Student Interview
KOREAIT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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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현수강생
정보시스템 보안구축학과
어릴 적부터 로봇과 기계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봐도 항상 로봇, 기계와 관련된 IT쪽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 때문인지 해커에 대한 로망도 있어서 어릴 적부터 대학을 가면 학교 전공도 컴퓨터 관련 쪽으로 가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계기로 IT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송명석 강사 Comment
안기현 학생은 평소 말수가 적은 편이지만, 실습 등 여러 교우들과 함께 할 때는 누구보다도 주변 교우들을 잘 챙겼었습니다. 착실히 본인의 과제를 수행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강해서,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했었습니다. 수업 태도 역시 훌륭한 성실한 학생이므로 안기현 학생을 추천합니다.
지금 듣는 이 과정만 충분히 따라가시고 이해한다면 취업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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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쪽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어릴 적부터 로봇과 기계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친구들과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봐도 항상 로봇, 기계와 관련된 IT쪽 사건사고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 때문인지 해커에 대한 로망도 있어서 어릴 적부터 대학을 가면 학교 전공도 컴퓨터 관련 쪽으로 가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관심을 계기로 IT분야로 진로를 정하게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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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IT아카데미에 수강신청을 하게 된 계기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강사님들 대부분이 젊으셔서 수업 분위기가 활기차고 생기있었습니다. 학원을 처음 다니게 전역 후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나서, 요식업계에서 2년정도 일을 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내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 후회 없는 일은 무엇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제가 제일 하고 싶어했던 IT분야로 여러 학원을 찾아보며 비교했고, 코리아TI아카데미에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던 보안수업이 있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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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전 어떤 부분이 가장 고민 되었나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공백기간이 1~2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당시 요식업 등 다른 쪽으로 일을 하다 보니 학부시절에 배웠던 내용이 많이 생각이 안 났습니다. 그래서 보안 수업을 들을 때 진도를 잘 못 따라갈까 봐 걱정이 됐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강사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제가 부족한 부분을 하나하나 세세히 알려주셔서 수업을 따라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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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학교에서 수업을 했을 때와 달리 무수히 많은 프로그램과 공격기법이 천차만별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학교에서는 기초적인 수준으로만 배웠는데, 수업을 들으면서는 보다 실무적이고 심화된 내용을 배우게 되면서 관련 프로그램, 기기, 다양한 보안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웹 모의해킹과 분석을 통해 어떤 부분이 취약하고, 어떻게 공격을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는 실습을 통해 어린 시절 꿈꿔왔던 해커라는 로망과 실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여러 인터넷 기반 서비스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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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때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인가요? 힘든 시기가 있었다면 자신만의 극복 방법은?
힘든 시기라면 저는 수업을 들으며 3~4개월이 지난 시점입니다. 그 시기가 ‘내가 정말 이 과정을 해서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이 과정을 배우는 게 나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수업에 의구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다잡고 처음 수강을 신청했을 당시를 생각하며 다시 초심을 되찾고자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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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수강 후 더 공부하고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나요?
추가로 기회가 된다면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더 듣고 싶습니다. 요즘 가장 뜨는 분야인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데이터베이스가 필수이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데이터베이스 수업을 더 듣고 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습니다. 데이터베이스에 접속하기 위한 SQL에 대해 좀 더 심도 있게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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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인의 꿈이나 미래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일단은 보안관제 쪽에서 경력을 쌓아 모의해킹, 더 나아가 정보보안 컨설턴트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신입 컨설턴트보다는 경력을 많이 뽑고 있고, 정보처리기사 등 자격증을 많이 원하는 경우가 많아, 우선은 관제로 경력과 실무능력을 익히고, 이후 컨설턴트로 전직하여 성과를 하나씩 쌓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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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분야를 공부하는 아카데미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강사님들 대부분이 젊으셔서 수업 분위기가 활기차고 생기있었습니다. 학원을 처음 다니게 될 때 수업분위기나 다른 수강생분들과 실습하는 것에 있어서 걱정이 많았는데요. 학원에서 오티를 마치고 수업을 쭉 듣는데 그런 걱정들이 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궁금한게 많은 편이라 강사님들께 질문을 정말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알기 쉽게 다 설명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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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멘토 선생님 혹은 강사님께 전하고 싶은 속 이야기가 있을까요?
송명석강사님께 무엇보다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수료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안내를 해주셔서 수업을 무사히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지원실 임한묵 지원관님도 감사합니다. 처음 이력서 작성할 때도 그렇고 어려움 없이 피드백 주시고 내용 조율해주시며 이해되게끔 잘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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